수 많은 유흥 업소와 다양한 방식의 술집이 즐비한 부산 유흥 정보에 대해 부산룸싸롱 강민호 대표가 심플하게 올려 봅니다. 우선 주대를 기준으로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위에 있는 업소는 당연히 요정이죠. 요정은 보통 한상에 얼마? 이런식인데 일반인이 가는 곳이 아니므로 오늘 설명에서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룸싸롱, 근데 룸싸롱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첫 번째는 텐프로 두번째는 쩜오, 세번째는 비즈니스 클럽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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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는 매니져가 가지고 가는 몫이 10%이기에 아가씨들 사이즈가 굉장히 좋다고 보면 된다. 강남에 많은 쩜오는 15%란 뜻에서 유래 되었고 아가씨들이 돌아가며 동석작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즈가 꽤 좋으면 보통 하이쩜오 라고도 한다.
비즈니스 클럽의 대표적인 북창동식은 한때 굉장한 유행을 탔죠. 그 밑에 지역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른 것들이 있는데 구미식, 부채촌, 방석집(뽀뿌라마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비즈니스 클럽 같은 경우는 주로 북창동식은 서울에서 시작 된 방식이구요. 광화문을 에워싸져 있죠. 지금은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고 한 동네는 별로 크지 않은데 유흥 거리로 발전을 한 혁신적인 형식의 룸술집이였죠. 북창동식이나 구미식은 2차가 없다하죠, 룸 안에서 쇼라면 쇼인데 주어진 시간 1시간 30분 동안 술을 먹으면서(양주 제공, 맥주 무제한) 어느 타임이 오면 아가씨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뭔가를 합니다.... 비지니스 클럽은 여기까지 하고요
그러면 위 설명한 가게들 중 요정을 제외하고 아가씨들이 제일 이쁠 것 같은 가게는 어디 일까요? 순서로 보자면 아가씨 수준(사이즈)는 당연히 텐프로가 제일 이쁨니다. 그 다음에 쩜오, 텐프로 그 다음에 쩜오 아가씨들이 이쁘고요. 세 번째는 룸싸롱 사이즈가 좋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창동식 주점은 애프터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마인드가 좋고 이쁜 아가씨가 있을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다음은 카라오케와 단란주점 인데요. 이 두 유흥업소는 일본에서 넘어 온 업종으로 보다 저렴하게 룸싸롱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런데 단란주점과 노래방은 법적으로 다릅니다. 허가가 보통 유흥주점 허가를 득하지만 예전에는 단란주점은 술을 파는 곳이지 도우미를 고용해서 동석작배를 하는 곳은 아니였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유흥허가를 갖고 있는 곳은 노래방이라는 이름을 쓰곤 했습니다.
설명에서 빠진 부산 룸 업소가 하나 있는데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 연산동풀싸롱입니다. 정해진 술값으로 모든 걸 다한다고 해서 풀싸롱인데 땡땡 대상 업소이기 때문에 강민호 대표가 더 이상의 설명은 안 드리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구글링 또는 유튜브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